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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밤을 경영하라 : 책 속 이야기 Tip
  글쓴이 : 전귀현 목사 (115.♡.36.196)     날짜 : 17-11-12 08:01     조회 : 20     추천 : 0     비추천 : 0    
당신의 밤을 경영하라 : 책 속 이야기 Tip
클레오파트라와 나폴레옹이 밤에 집착한 이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세계의 많은 위대한 리더들이 낮이 아닌 밤에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밤과 잠을 중요시한 리더는 누가 있을까요?



영화 속 클레오파트라


1. 미모로 세계를 흔들었던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는 "밤은 결코 한가한 휴식시간이 아니다."라고 말하곤 했다는데요. 그녀는 항상 침실에 장미를 깔고 머스크 향을 뿌려두었으며 금가루로 팩을 하고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뿌려둔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은 향은 영웅들의 영혼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고, 아로마요법으로 인한 숙면은 그녀가 늘 맑은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그녀가 남자를, 나아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도록 한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나폴레옹


2. 세계를 자기 발아래에 두었던 '나폴레옹'
나폴레옹도 밤을 전략적으로 사용한 리더 중에 한 사람이죠. 나폴레옹은 병사들과 동침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동침을 통해서 병사들과 유대감을 형성한 것은 물론, 병사들과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잠들고 일어남으로써 병사들이 얼마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지 직접 확인하곤 했습니다. 그는 일선 병사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바람에 각종 질병에 시달렸지만, 그것이 거친 전쟁터에서 나폴레옹 부대가 건강하고 왕성하게 전투를 수행하도록 하는 근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로비치 류비셰프


3. 시간을 정복한 '류비셰프'
구소련의 수학자이자 과학자인 류비셰프는 생전에 1만 2000여 편에 달하는 논문과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습니다. 언뜻 생각하면 엄청나게 몸을 혹사했을 것 같지만, 그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82세까지 건강을 유지하며 장수했다고 합니다. 비결은 '수면'에 있었습니다. 그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자는 데 할애했고, 일할 때도 절대 과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낮 동안 시간을 관리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최고조로 올렸고, 밤의 휴식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가장 명철한 상태의 두뇌를 유지했습니다. 그의 시간관리 비결을 다룬 책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의 저자는 책 속에서 "그는 시간 숭배를 실천했다. 이렇게 하자 그는 깨닫게 되었다. 인생은 무엇인가를 이루기에 결코 짧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에스테 회장 스즈키 다카시(사진 출처 : http://plus.hankyung.com/apps/letter.globalTalkTalk.view?letterNo=123&aid=201609075148A)


4. 일본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기업 에스테 회장 '스즈키 다카시'
일본의 생활용품 제조기업 에스테는 다국적 기업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부동의 1위를 고수하는 강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추락하던 회사를 1위의 자리까지 올린 스즈키 다카시 회장의 경영 비결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누군가 경영을 잘하는 비법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는 늘 이렇게 대답한다고 합니다. "사장은 무조건 잠을 잘 자야 합니다." 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도 반드시 8시간은 잔다는 원칙을 가지고 지키고 있습니다.





도대체 밤과 잠이 무엇이기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위대한 리더들이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걸까요?
애초에 우리는 왜 잠을 자는 걸까요?


 
뇌는 몸의 어떤 기관보다 에너지를 많이 씁니다. 보통 뇌는 같은 무게의 근육에 비해 30배가량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알려져 있죠. 그러니 뇌가 클수록 당연히 더 많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뇌의 크기와 소비하는 에너지양. 필요한 휴식시간은 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몸무게는 최대 500킬로그램이 넘지만, 뇌의 중량은 고작 15그램 정도인 참치의 경우, 하루에 고작 4초 정도 밖에 자지 않습니다. 사람의 뇌 무게가 평균 1.4킬로그램인 것을 생각하면 우리에게 잠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죠. 우리는 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잠을 자야 합니다.


 


수면이 필요한 이유를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수면은 결정 중추인 뇌를 회복시킨다.
뇌는 수면 중 낮 동안 받아들인 정보를 정리하고 이를 재배치합니다.

- 수면은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감기나 몸살에 걸렸을 때 '푹 자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이 될 수 있는 것은 잠이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반면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 수면은 스트레스 물질을 제거하여 깨끗한 몸 상태를 유지시킨다.
잠을 자면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분해되어 신경세포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과 동시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유해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정신의 건강은 물론 신체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신체의 건강을 위해 몸을 쉬게 해주는 것처럼, 몸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뇌에도 잠이라는 고단백 영양식과 편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수면시간은 일생의 30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 30퍼센트에 대한 개선이 인생의 3분의 1을 개선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참고한 책 :  이동철 외 6인, <밤을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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