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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니임
  글쓴이 : 전귀현 목사 (182.♡.185.193)     날짜 : 20-01-07 08:48     조회 : 9     추천 : 0     비추천 : 0    

하나님이 「마하나임」이란 이름으로 야곱을 만나고 있습니다.

「마하나임」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입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하나님의 「두 무리의」 군대입니다.

한 무리도 아닌 두 무리의 군대로 자신을 야곱에게 드러내신 뜻은 무엇일까요?

오랜 외삼촌의 그늘에서 빠져나온 야곱을 외삼촌 라반은 7일간이나 추격하여 따라왔습니다.

결코 야곱에게 손을 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 야곱을 해하지 못한 채,
라반은 돌무더기를 쌓아 야곱과 조약을 맺으며 영토 경계를 삼게 됩니다.

외삼촌과의 관계 문제가 일단락되고 이제 야곱은 20년이나 떠나있던 고향으로 향하면서 미리 고향집 동향을 살피고자 종들을 보냅니다.

그런데 돌아온 종들의 보고는 야곱에게 커다란 두려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동생의 귀향 소식을 어떻게 접했는지 형 에서가 400명의 무리를 거느리고 야곱을 향하여 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와 자기를 속여 장자의 복을 가로챈 동생 야곱에 대한 깊은 복수심을 안고서 형 에서가 다가오고 있음이 틀림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마하나임의 하나님을 제대로 발견하게 됩니다.

전에 형 한 사람을 피해 외삼촌 집으로 도망쳤던 야곱 앞에 무려 400명의 병력이 마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방향을 돌려 다시 외삼촌의 진영을 향할 수도 없습니다.
이미 경계석으로 엄격한 조약을 맺은 뒤입니다.

영토를 침범함은 곧 피의 대가로 이어지는 그런 조약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진퇴양난의 급박한 상황입니다. 「

두렵고 답답한」(창14:7절) 마음의 야곱은 아직 「마하나임」의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한 무리의 군대가 뒤편의 라반으로부터 애곱을 지켜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무리의 하나님의 군대는 에서의 군대로부터 야곱을 지킬 것입니다.

바로 이같은 약속이 「마하나임」의 이름에 계시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한 자녀를 지키며 보호하십니다.

야곱을 「마하나임」 두 군대의 하나님으로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도 지키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 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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